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사진]이병헌,'호탕한 웃음'
등록일 2010.08.22 조회수 1462

[OSEN=민경훈 기자]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의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20일 저녁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뒤돌려주려는 한 남자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극중 국정원 경호요원인 수현 역을 맡은 이병헌은 누군가를 지키는 것이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광기 어린 복수를 감행한다.

이병헌이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