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굿다운로더 캠페인(주최 영화진흥위원회, 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 주관 굿다운로더캠페인본부, 한국영상산업협회) CF 촬영이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와 도산공원 근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스타의 러브레터' 편, '스텝의 열정' 편 그리고 올해 6월 공개된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편에 이은 네 번째 CF. 이번에는 김윤진, 손예진, 이병헌, 황정민이 스타 서포터즈로 나섰다. 안성기, 박중훈 굿다운로더 캠페인 공동위원장도 늘 그랬던 것처럼 CF에 얼굴을 내민다.

예전과의 차이라면 일반 배우와 스타 배우들이 CF 한편에 함께 등장한다는 것. CF는 각각의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합법다운로드로 영화를 보게 되고, 배우들이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콘텐츠 제공ㅣ씨네21   사진ㅣ손홍주, 백종헌   글ㅣ이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