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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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전에 찍었던~~~ㅋ
작성자 : 허니라커 보변 등록일 2009.10.28 조회수 4300

전에 몇년전이었더라 ㅎㅎㅎ;;;


명동에서 팬미팅할때


주책맞게 무대에 올라간 덕(!)에 병헌님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얼마전에 정리하다가 찾아서


완전 기분 짱이었는데 글쎄~그걸 또


어디다 다시 놓고는 이 넘의 깜짝이 정신상태때문에


또 며칠째 찾고 있었네요 ㅋㅋㅋ;;;


 


근데 찾았어요^^


그때도 너무나 바뻐서 완전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팬들과 멋진 시간 보내주시고


 


사진 찍고 악수하고 포옹하고^^


손이 너무 차가워서,나도 모르게


왜 이래요~~했더니,


생각보다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하면서


오히려 두 손으로 다독여주던 그 모습이


사진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요새,너무나 바쁘고 힘들텐데


또 좋은일을 소속사 식구들과 한다고 쉬는 날도 없이


움직이는 멋진 이 남자~~~


 


오늘 만나게되는 현준이를 극 속에 푸욱 빠져서


잠시동안은 병헌님을 잊게되겠지만


아이리스 끝나면 바로,


병헌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또 시간을 보내겠지요~~~


 


아~~~건강하셔야 되지 말입니다^^


바쁘더라도 꼭~~~밥 잘 자시고 그러셔야 되구요^^


 


참~~~보고싶네요^^


날씨가 화창하니 더 그런가 ㅎㅎㅎㅎ


 


그냥~~~추억하는 시간이 나서 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