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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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내마음에 폭풍이 일다.
작성자 : 최혜영 등록일 2009.11.21 조회수 5179

 


후다닥~~^^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하고 왔어요~


저는 요즘 병헌오빠 덕분에 하루 하루가 너무 설레고,


마치, 연애 하는 것만 같아요.ㅎㅎ (솔로로 지낸지 3년, 제나이 27ㅎㅎㅎ)


핸드폰 대기 화면, 수신 등등 모든 곳을 오빠 사진으로 해놓고,


아~주 마음껏 좋아 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네요.


사랑했던 사람에게 조차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오빠에게 느껴지네요...ㅎㅎ 주위에서는 이런 저를 보고 큰일 났답니다..ㅎ


어젠 문득 잠을 청하는데, 나도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거 보면 저도 아직 순수하죠 ㅎㅎㅎㅎㅎㅎㅎ^^;;;;;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할 수 있는건 커다란 축복인거 같아요.


오빠를 좋아함으로써, 웃음이 늘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누군가는 챙겨주고


싶고,,마음이 착해지고,, 등등 요즘 제 마음은 폭풍이 휘몰아 칩니다.


이런 마음 갖게 해줘서,,


고마워요... 무한히...♥


일시적인 팬이 아닌,


우리가 눈감는 날까지, 늘 뒤에서 힘이되고 응원해 드릴께요..★


낼 올께요~~~^^꾸벅


참, 운영자님.


정회원으로 신청했는데, 인증은 밑에 리플 보니깐, 2월에 신청받는다고


되어 있네요~소란피지 않고, 그날 까지 얌전히 기다릴께요~^^


운영자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