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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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감히 이런말씀드립니다..직접 제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오중욱 등록일 2009.11.30 조회수 5363

갑자기 이런글을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글이 길어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간절하고 또 간절히원하는게 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는겁니다..저는 어릴적부터 영화광이란 소리를 많이들어왔는데요.. 특히 할리우드 영화를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작년 여름방학때는 이틀에 12편을 볼정도로 영화에 죽고 영화에 미쳐살았습니다. 저의 꿈은 이제 확실해졌습니다, 아예 굳혔죠 반드시 LEE BH 형을 만나고싶다,, 아니 되고싶습니다.. 사실 제나이가 18살인데 이제 고 3이됩니다.. 중학교 1,2학년때부터 연예계쪽에 관심이 많이 쏠리고 특히 영화나 노래에 관심이 주로쏠렸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혼자 맘속에만 담아두고 누구에게 장래희망에대해 진지하게 얘기나누지 않고 제가 싫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졸업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소중한 저의 아빠를 잃게되었습니다.. 방황하던 저에게 영화는 樂이였습니다.. 엄마와 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살고있습니다..엄마께 약속했습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열심히 해서 아빠몫까지 채워주겠다고.. 하지만 벌써 고2도 지나가게 됩니다.. 몇달전 엄마께 진지하게 진로에대해 얘기했고 엄마는 솔직히 실망하신듯한 표정이었습니다만, 저는 정말 생각을 많이했고 후회안할 자신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말씀이 일단 대학교를 가면 그떄는 너의 인생이고 니가 앞으로 갈길이다 거기에대해선 엄마가 모라고 할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엄마도 어느정도는 이를 이해해주신것 같습니다.. 저는 꿈을 크게 가지기로했습니다, 연예인이아닌 스타STAR가 되기로요 제가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영화계의 STAR는 현재 이병헌형이아닌가싶습니다,.아빠께서 돌아가신뒤로 엄마께서 너무고생하시고 우는모습을 많이보았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미친듯이 해서 엄마의 주름이라도 펴드리고싶고 편하게 모시는게 소원입니다..심심할때면 혼자 IRIS대사를 읊기도합니다..너무재밌고 응원하고있습니다.. BH 정말 가고싶습니다..갑작스레 이런글을 올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글쓴이:오중욱 0102390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