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
작성자 : 전국표 |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5053 |
제가 20대 초반이었던 14년 전 살아남은 자의 슬픔에 출연하셨었죠? 그때 방송국에 갔다가 이병헌씨와 처음 만났었는데... 방송국 내에 전선 깔고 앉아서 쉬시던 것도 생각나고... 김영애선생님과 이야기 나누시던 모습도 생각나고... ^^ 이렇게 홈피에 글 남기려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 아이리스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종반이군요. 힘 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무소의 뿔처럼 강하고 당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