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님에게 무한한 응원의 기를 보내드립니다.
작성자 : 베티블루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4820

예전부터 가입은 되어 있었으나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예전 공식 홈페이지였던 이병헌닷컴에서는 몇 번 글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공식홈은 그냥 조용히 눈팅만 해왔는데 이렇게 눈팅도 튀어오르게 만드는


저력이 있는 분입니다. 배우 이병헌님은...


사람사는 일에 있어서 경조사가 있을때 물론 경사도 잘 챙겨야 하지만 경사보다는 조사를 더 챙기는게 사람의 도리이지요. 팬의 도리로서 좋은 일 있을때 보다 안좋은 일 있을때 더욱 더 많이 챙겨드리고 싶네요.


전 배우 이병헌님을 오랫동안 좋아해온 팬입니다.


병헌님이 어디에선가 하셨던 말씀 "팬들은 친구다"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저도 병헌님을 저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저의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거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저에게는 소중하고 귀하고 제가 아주 많이 아끼는 존재이십니다.


그런 병헌님이 곤란을 겪고 힘들어하고 속으로 아파하실 모습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네요. 비록 힘없는 일개 팬일뿐인지라 별 도움을 드릴수는 없지만, 다만 이렇게 마음으로 진심으로 병헌님에게 응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한아름 드리고 싶어요.


전 병헌님을 믿습니다.


힘내시고 기운내셔서 아이리스 촬영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병헌님 워낙에 프로페셔날한 분이니 당연히 촬영에 집중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렇게 병헌님을 걱정하고 늘 많이 생각하는 믿음직스러운 무수한 팬들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병헌님을 사랑하고 많이 아끼는 일개 팬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