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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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이병헌씨
작성자 : 송지영 등록일 2009.12.12 조회수 4747

많이 사랑하는 배우에게 이런일이 있어 맘이 안좋지만,.


빨리 이 일이 잘 해결되기만을 바래보면서도 그 여자분을 보면서 쉽게 해결이 될것같지가 않네요..


같은 여자로서, 그 여자분도 이병헌씨를 비난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은 절대로 그렇지가 않기때문이죠..


내가 어느날 비참하게 버려져도 그걸로 보내줄수있는게 사랑이란걸 정말 이젠 알듯하거든요..


1억이라.. 돈을 떠나 그간에 모든 둘만의 시간들을 상대방이 괴로운 모양으로 세상에 공개하는것은 너무나 민망하기까지 하네요.. 아직 많이 어린분이여서 잘 몰라 그럴테지만,


이병헌씨의 진정한 팬으로서,.


이번일을 계기로 이병헌씨도 좀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멋진 모습보여주기위해 잘 해결해 주세요...


뒤에서 응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