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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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권모양 하는 모양새를 보니 점점 화가 납니다.
작성자 : 박지나 등록일 2009.12.13 조회수 4912

저는 권양에 대해 이 게시판에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정말 이분 행동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군요. 오늘은 사귀는 사이 맞다며 사진을 공개했더군요.


 


처음엔 그래. 이별해서 얼마나 힘들면 .. 이라고 이해도 했으나 이젠 사진까지 공개하고 .... 아니 언제 우리 안사귀었소. 라고 부정했습니까? 분명히 사귀는 사이였다고 맞다고 병헌오빠도 인정을 했다구요.


한국말 못한다더니 못알아 들어서 그러는 겁니까? 이 사태에 대해 이병헌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생각해서이겠죠 사겨서 모 어쨌다는 겁니까? 나 이남자랑 사귀는 사이였다 자랑하는겁니까 지금??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어디서 어리다는거 무기 하나로 순진 순수한척 하며 나 나이 많은 남자에게 당했어요. 배신당했어요. 라며 호소하는겁니까? 혼자 지금 신파극 찍어요? 아님 요즘 유행하는 복수극 찍나요?


제가 보기엔 권양의 지금과 같은 행동으로 봤을때 분명히 사귈때도 사람한테 집착하고 지치게 했을꺼 같아요.


설령 권양의 말이 맞다 하더라두 소송할 만큼 잘못한건 아니라구요. 그냥 아파하다가 다시 일어서는게 맞다구요. 막말로 병헌오빠가 강간했습니까. 아니면 팼습니까. 치사하게 도박이 어쩌구 하는거 보니 그런 사실은 없는거같고 지금 자신만 피해자라는 기분에 젖어 분해하고 있어요. 맞죠?


그리고 캐나다에서 살다 와서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나 본데 지금이 6,70년댄줄 아시나요? 결혼 유혹에 속아서 잠자리 했다. 라니...


만약 정말 싫었다면 분명히 자기 의견을 밝혀야 되는거 아닙니까? 본의도 동의해서 합의하에 관계한건데 마치 난 나쁜남자에게 내 순결도 뺏겻어요. 라고 말하는 꼴이라니....


권양 제발 어리다는 이유로 순진한척 순수한척 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무서워요.


어쩄든 저는 이 일이 잘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오빠도 더 정말 괜찮은 정말 속이 괜찮은 여자 만났음면 좋겠어요.


속상해서 말이 좀 격해졌는데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