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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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오랜 팬입니다..
작성자 : 이수미 등록일 2009.12.14 조회수 4394

이병헌씨 곁에는 늘 조용히 신인시절부터 지켜보며 함께 나이들어가는 팬들이 많다는거 알지요?
배우가 마치 가족처럼, 오랜세월 알아온 친구처럼 느껴지는거.. 배우라면 이런 배우를 꿈꾸지 않을까 싶은데..


병헌씨는 저에게 그런 존재에요.


언제나 조용한 팬으로서 당신이 아플때나 기쁠때나 묵묵히 지켜봐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의 자리를 지켜주세요.  


이번 일들이 하나의 인생경험으로 배우로서의 당신을 거듭나게 하기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