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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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여자분에게 말려들지 마세요..
작성자 : 박영희 등록일 2009.12.14 조회수 4437

전 30대 직장여성입니다.


오늘 그 여자분 답글을 보고 느낀것은..


스토커같은 집요함과 집착..일방적인 자기만의 사랑해석법..


이런것들 외엔 배려심이란 마음을 느낄수없더군요..


참으로 어린여자분답게 유치하기 짝이없는 답글이였어요.


원숙한 두 인격체가 만나야 사랑다운 사랑을 하게된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병헌씨....절대로 그 여자분의 태도에 말려들지 마세요..


주위에서 아무리 나서서 미안하단 말을 하라는둥..어떤말로든..


이병헌씨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일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전면에 나설필요없습니다. 그냥 법적인관련된 분이 일을 해결하도록 하세요..


그 여자분 태도로 봐선..참으로 어린사람 같네요.


사랑이란 개념도 모르는 어린여자아이 같은데..그 여자분 상대로


괜한 에너지낭비 하실필요없습니다.


여자분 그 집착과 집요함이 정말 정떨어지게 하네요....


첨엔 그냥 두분다 힘드시겠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그여자분 답글을 보고 정말 확 정떨어지네요.


생각이 너무 어려도 여간 어린사람이 아닌것같고 철부지같단 생각밖엔....


답글이 바로 올라왔단 것만 봐도...


그 여자분은 생각의 깊이가 결여된 사람같아 보입니다.


이병헌씨가 잘못한것이 없는데..뭘 전면에 나섭니까..


살다보면 이보다 더한일도 생길수도있는데..정말 나설때 나서야하고..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병헌씨 스스로를 아껴두세요.


마음으로 다가서는 사람의 깊이가 얼마나 가치있는건지도 모르는


철부지에게..말려들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