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한국 대표로 배우 이병헌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리며, 20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황금 사자상 수상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병헌은 베니스영화제를 후원하는 한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