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병헌 한지민 주연작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고사 현장이 포착됐다.

배우 김성령은 2일 "그것만이 내세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이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고사 현장이 담겨 있다.

주연배우 이병헌, 박정민, 김성령, 한지민, 윤여정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려한 출연진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역린'을 집필한 최성현 작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퇴물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동생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