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제목 '남한산성' 연기 신들 다 모였네, '매거진M' 233호 표지 공개
등록일 2017-09-26 조회수 704

영화 주간지 매거진M 233호(추석합본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의 주인공은 ‘남한산성’(10월 3일 개봉, 황동혁 감독)의 주연배우 이병헌ㆍ박해일ㆍ고수ㆍ박희순. 

이병헌, 박해일, 고수, 박희순 표지 장식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명분인가, 실리인가’ ‘대의인가, 생존인가’를 놓고 격돌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척화파 김상헌(김윤석)에 맞서 청과 화친해 후일을 도모하자던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 김상헌과 최명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조(박해일), 민초를 대변하는 서날쇠(고수), 최전선에서 묵묵히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어사 이시백(박희순)까지, 매거진M 추석합본호에선 그들 각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매너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톺아보기, ‘아이 캔 스피크’ 심재명 제작자가 말하는 배우 나문희, 감동 다큐 ‘다시 태어나도 우리’의 문창용 감독에게 듣는 제작기 등 풍성한 영화 소식이 담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남한산성' 연기 신들 다 모였네, '매거진M' 233호 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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